외출에서 돌아오면 미세먼지, 화장품, 피지 등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셔야 합니다. 어떤 제형을 선택하든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피부 위에서 거품을 굴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직후 보습제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미리 준비단계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토너는 기본적으로 세안제로 인해 알칼리 상태가 된 피부의 PH를 약산성 상태로 바꿔주고 수분을 공급하여 보습제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주 목적 입니다.

보호, 체온조절, 흡수/배설 등 다양한 피부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유분과 수분의 적절한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수분 비율과 기능성 성분에 따라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있는데 전문가와 상의하여 피부타입 (지성/건성), 질병유무 (아토피/여드름/상처 후 재생), 피부개선 (재생/탄력/미백) 등의 목적에따라 선택하여 적정량을 꾸준히 발라줍니다.

자외선이 유발하는 다양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입니다. 물리적차단제와 화학적차단제가 적절히 섞여 있고 UVA, UVB 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눈가, 입가, 목까지 꼼꼼히 펴 발라주세요.

화상/상처/박피레이져 후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줄이기 위해 상처 부위에 7~10 일간 재생 테이프 사용후 재생 연고를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나 색소레이져 후 재생을 촉진시키는 재생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두피 모공 속 각질과 피지는 모근으로의 산소/영양 공급을 차단 하는 원인이 되고 진균이 성장하여 두피염과 탈모를 유발합니다. 지루샴푸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두피를 3~5 분간 마사지한후 미온수로 여러 번 행굽니다. 찬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트팩 사용법 -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 해줍니다. 페이스 마스크를 얼굴 모양에 잘맞도록 밀착시킵니다. 약 15 ~ 20분 이후 마스크를 떼어내고 남아있는 미용액은 흡수 시킵니다.

TIP - 개봉시 파우치 안에남은 에센스를 목이나 손에 발라 부드럽게 흡수 시킵니다. 건조한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