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은 환자와 질환에 대한
특성이해가 치료에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질환은 수백가지 진단명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 감염, 화상, 상처, 종양 등
큰 원인을 감별하고 급성기/만성기
환자별/부위별 피부 특성에 따라
빠른 조치를 취하고 악화요인을 피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재생관리와 신체관리로
피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로 알러지원 노출 후
증상이 급작스럽게 나타나는데
빠른 시간내에 먹는 약이나 주사치료를 하고
시원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전신증상이 심하게 나타는 경우 IgE 항체 검사 등으로 원인을 찾아 회피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건선 등 여러 가지 병명이 존재하지만..
모두 피부 장벽기능이 약하여 수분 보유능력이 떨어지고 외부항원이나 병원균 침투에 취약합니다. 일부 질환별 약물 치료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급, 만성기 치료 원리와 평소 홈케어 요령이 비슷합니다.
무좀은 발/발톱, 사타구니, 액와
두피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이는 무좀균이 덥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무증상이어서 치료에 소극적이다가
심해진 후에야 내원하시는데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가까운 가족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부위에 따라 치료방법과 기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포기 하지말고 치료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손/발톱 무좀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무좀균의 1차침투와 면역체계의 손상
(2) 말초 조직의 미세순환부전 및 영양부족
먹는약, 바르는약, 레이져치료 등으로 균을 사멸하고 충분한 영양섭취, 바르는 영양제, 레이져치료 등으로 미세순환과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① 1회 12분씩 기본적으로 8회 시술 후 중증도에
따라 추가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② 장비에 발을 넣어 놓으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환부에 조사되고 아무런 통증이나 느낌없이
치료가 진행됩니다.
③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 합니다.
수두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신경염입니다.
바이러스원과 임상 경과에 차이가 있으나
두 질환 모두 피부염과 신경염을 일으키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단순포진은 재발성이 강하므로
평소 면역 관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대상포진은 증상이 심하고 후유증이 많아
역시 조기 치료가 중요하고 연령과 기저질환에 따라 예방주사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