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즉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소독 및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회복기간을 줄이고 흉터를 덜 남기게 됩니다. 특히 상처의 경우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염증이 심해지고 경우에 따라 흉터, 문신 등의 후유증을 남기므로 초기에 제거를 잘 해야 합니다. 봉합이 필요한 열상의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흉터가 남게 되므로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직업상 자주 다치는 경우, 기저질환으로 면역이 약한 경우 파상풍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굳은살/티눈은 압력에 의해 피부가 각질화/경화되는 질환으로 특정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심해져서 통증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제거 시술을 하고 평소 발을 보호하는 양말과 편한 신발 착용, 각질 관리 및 보습이 중요합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신체 어느 부위든 발생할 수 있으며 자가 접종이 흔한 질환입니다. 소수의 아주 작은 것은 면역력에 의해 호전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난치성이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모두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크기, 위치, 염증 유무, 주변조직과의 유착 정도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치료 후 흉터, 재발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너무 작은 경우 지켜보는 것이 좋으나 필요 시 과감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발톱 양끝을 너무 바싹 깎지 말고
수평하게 기르는 것이 좋으며 발톱 무좀이 있는 경우 후유증으로 이 질환이 잘 생기므로
반드시 무좀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하거나 재발하는 경우 제거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곤충 타액은 산성을 띠어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려워서 긁다가 감염으로 진행하기도 하므로 초기에 냉찜질과 항히스타민제 치료가 필요합니다.